반려견 외이염, 아토피 등 100여개 부가세 면제

반려동물 진로 항모 100여 개에 대해 진료비 부가가치세가 10월 1일부터 면제된다.

 

1. 치료 목적의 진료항목까지 포함해 면제 대상 대폭 확대.

 

이번달 1일부터 반려동물 지료 항목 100여개의 진료비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반려인1500먼명 시대에 발맞춰 정부가 마련한 대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지료비 부가세 면제를 확대 시행 하기 위해 관련 곤시를 개정 . 공포했다.

 

부가세 면제 대상 진료항목에 진찰 / 투약 / 검사 / 등 기본적인 지료와 구토, 설사, 기침 등 증상에 따른 처치, 외이염, 아토피성 피부염, 결막염, 무릎뼈 탈구 수술, 발치, 스케일링 등이 포함됐다. 

 

이번 개정에 따라 그간 질병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항목까지 포함해 면제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수의사 뉴시스

 

동물의료업계에서는 부가세 면제 확대에 따라 진료매출 기준형행 40%에서 90% 수준까지 대폭 확대될 것으로 내다뵜다.

 

반려동물의료팀장은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적용통해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지료비 부담이 상당히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장에서 혼선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과세당국과 동물의료계와 긴밀히 협조해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