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거리.
교도소 출소가 하루 남은 주인공 스펜서는 출소하는 전날까지 조용히 있지 못하고 교도소에서 난동이 일어난다.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스펜서는 출소를 하게 되고 한 남자가 교도소 앞에서 기다리고 이었다.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누군가를 발견하고 스펜서는 급하게 자리를 뜨려고 한다. 그 사람은 바로 스펜서의 아내였다. 아내를 뒤로 한채 스펜서는 자리를 뜨게 되고, 평소 찬하게 지냈던 헨리의 도움으로 값비싼 숙소비를 해결할 수 있었다/ 다만 1인실의 편안함은 아니었고 다른 일행과 함께 쓰는 방이었다. 스펜서는 헨리가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일을 도와주며 자신의 꿈인 트럭 운전수의 길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자만 세상은 그가 계획대로 지내게 두지 않았다. 한편 한 남자가 습격을 당했고 이는 거대한 음모가 다가오고 있음을 암시했다. 평화롭게 시작하는 아침 스펜서는 텔레비전에서 지난밤 살해된 경찰관의 소식을 보게 된다. 놀라고 있던 그때 스펜서를 찾아온 손님이 있었고, 그들은 경찰이었다. 그들은 지난밤 살해된 경찰관의 용의자로 이제 막 출소한 스펜서를 의심하고 있었고 헨리는 경찰에게 지난밤 스펜서의 행적을 이야기해 주지만 경찰들은 그것을 믿지 않는다.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스펜서는 살인 용의자로 몰리고 만다. 그가 이렇게 용의자로 내몰리게 된 것에는 이유가 있었고 죽은 경찰관과 스펜서는 남다른 연인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죽은 경찰관은 스펜서의 상관이었고 그 경찰관은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있었다. 상관의 부정부패를 참지 못했던 스펜서는 상관을 폭행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교도소를 가게 되었던 것이다. 스펜서는 동료료의 죽음을 경찰들에게 맡기고 그의 꿈이었던 트럭 운전수 준비에 전념할 것을 얘기한다. 어느 날 경찰이 그의 집에 들어와서 자신의 남편이 부패경찰이라고 했으며 집을 수색하게 되었고, 저항하려는 아내를 공모죄를 씌울 수 있다고도 한 사실을 들은 스펜서는 동료의 죽음이 억울한 죽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스펜서는 곧장 어디론가 향하게 되고 그는 한 호프집에서 도착하고, 그곳은 평소 경찰들이 자주 이용하던 호프집이었고, 그곳에서 스펜서는 경찰들에게 동료의 죽음에 관해 질문을 하려 하지만 오히려 다른 경찰들에게 둘러싸이게 되고 결국 경찰들에게 쫓겨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은 스펜서가 의도한 것이었고 가게 주변의 CCTV의 촬영 각도를 보기 위한 스펜서의 계획인 것이었다. 그렇게 어느 CCTV가 잘 보이는지 확인한 스펜서는 지난날의 영상을 돌려보면서 죽은 동료 경찰관을 발견하게 되고 그가 누군가를 만나 이동하는 것을 보게 괸다. 그렇게 스펜서는 자신을 찾아욌던 경찰에게 가서 사건에 대해 묻게 되지만 경찰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한다. 커져만 가는 의심 속에 결국 스펜서는 본격적으로 조사를 시작한다. 어느 날 식사를 하던 스펜서는 죽은 동료 경찰이 탑승했던 스포츠카를 발견하게 되고. 스포츠카를 눈앞에서 놓치게 된다. 절망에 빠져있던 스펜서에게 희망이 보이게 된다. 바로 그날 같이 있었던 친구가 그 스포츠카의 번화판을 보고 외웠던 것이다. 스펜서는 번호판의 스포츠카의 주인을 찾게 된다. 하지만 그 주인은 지역에서 유명한 폭력배였고 시위 현장에서 항의하던 한 여자에게 앙심을 품고 살해를 하게 되었고 이 살인사건을 서둘러 마무리 지어버린 것이 스펜서가 폭행한 상사였던 것이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스펜서는 친구와 같이 스포츠카를 미행하게 되고 그곳에서 스포츠카의 주인이 경찰들과 거래를 하고 있는 현장을 포착하게 된다. 스펜서는 의심을 품고 자신이 있었던 교도소를 가서 그곳에서 자신을 괴롭혔던 이들과 면회를 하고 이야기하면서 그들의 진짜 배후가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 그가 있는 지역에서 거대 카지노가 들어올 계획이 있고 이를 건축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지역 범죄 조직과 결탁까지 한 상황이었던 것을 알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들에게 방해가 되는 이들을 전부 죽이고 있었던 것이다. 스펜서는 죽은 동료의 아내에게 동료가 뺏기지 않으려 했던 증거를 전달받는다. 그리고 스펜서의 반격이 시작된다.
2. 결말
스펜서는 친구와 함께 경찰들이 수송하던 마약을 탈취해서 숨겨놓는다. 하지만 경찰들도 가만히 있었지많은 않았는데 스펜서의 옆에서 힘이 되어주었던 헨리를 납치해 버린 것이었다. 자신들의 아지트에서 교환을 원하는 악당들이었고 하지만 스펜 선 이들이 헨리를 바로 풀어줄 리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스펜서는 큰 트럭을 몰고 돌진하여 그들에게 크게 한 방을 때렸고, 이렇게 아지트에 도착한다. 그렇게 총격전이 시작되면서 스펜서의 반격이 시작되고, 그렇게 치열한 총격전이 거의 끝나가게 되고 이 모든 일의 배후였던 악당은 처음 스펜서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찾아왔던 경찰이었고 스펜서는 그와 육탄전을 벌이게 된다. 정의는 언제나 승리했던 것처럼 방심한 적에게 큰 한방을 가하게 되었고 스펜서는 동료 경찰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주었고 부패를 저질렀던 경찰들은 모두를 검거할 수 있었다. 시원시원한 액션과 진짜 정체가 밝혀졌을 때의 놀라움과 마지막의 결전에서 짜릿함과 통쾌함이 핵심이다.
3. 등장인물.
마크 월버그(스펜서), 윈스턴 듀크(호크), 알란 아르킨(헨리), 일라이자 슐레징거(시시 데이비스), 마크마론(웨인 코스그로브), 포스트 말론(스퀴브), 마이클 가스톤(갭틴 보일런), 보킴 우드바인(드리스콜), 제임스 더몬트(벤트우드), 콜린캠프(베티), 호프 올라이드 윌슨(레티샤), 킵 윅스(매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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