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산 벚꽃축제 행사 내용.
실외 마스크를 벗고 첫 봄을 맞이하는 벚꽃축제는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다. 경남 양산시는 내달 1일 양산 황산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양산시 물금읍 벚꽃축제 행사에서부터 낙동강 협의체 6개 지자체 소속 문화예술단이 합동으로 축하공연을 펼쳐진다고 전해진다. 중앙동 주민자치회 주최. 주관으로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북부동 656번지 일원의 북부시장 사거리의 벚꽃문화의 거리에서 '제1회 꽃눈 내리는 북부천' 행사를 개최한다.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북부동 출신의 초대가수 정민찬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판매부스, 먹거리 장터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후 4시로 예정돼 있다. 물금읍 황산공원 벚꽃길 축제는 오는 4월 1일 황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물금 벚꽃길은 물금에서 호포까지 제방도로 약 4km의 차량통제되지만, 평소에는 차량이 다니는 구간이지만 약 2주간 벚꽃이 절정일 기간이므로 산책로를 구성하게 된다. 특히 물금역에서 황산공원으로 건너가는 방향으로 있는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면 더 아름답다. 정말 오랜만에 일상으로 돌아온 봄의 축제인 벚꽃축제는 이번 봄에는 소중한 일상임을 감사하게 느낀다. 다시 주어진 벚꽃길 축제를 시민들이 모처럼 여유를 만끽하고 즐기며 그동안의 답답함을 떨어내는 축제를 즐겼으면 합니다.
2. 양산 벚꽃축제 공연들.
4월 1일 오후 3시 식전공연으로 벚꽃길 걷기, 개막식 축하공연, 초청가수 공연, 불꽃축제로 이어진다. 개막식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플리마켓, 푸드트럭, 어린이 놀이 기구 등이 이달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4월 2일은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녹화도 예정돼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사상구는 낙동강협의체가 4월 1일 양산 벚꽃축제에서 첫 합동 문화공연을 펼쳐진다. 낙동강협의체는 부산 사상구, 북구, 사하구와 양산시, 김해시 등 6개 기초자치단체가 낙동강권역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6개 지자체 구립, 시립 합창단과 민간 합창단 단원 총 60여 명은 양산시립합창단 김재복 지휘자의 지휘아래, '고향의 봄', '바람의 노래'등을 열창한다.
3. 2023년 물금 황산공원 벚꽃길 축제 안내.
1. 행사 개막식 : 2023년 4월1일 19:00 (토요일)
2. 행사장소: 황산공원(황산문화체육축구장)
3. 주 최: 물금읍 행정복지센터 / (문의: 물금읍 총무팀 055 - 392 - 7012 )
4. 주 관: 물금읍 주민자치회
5. 주 차: 황산공원 내 주차장
6. 차량통제기간: 2023년 3월 31일(금요일) - 4월 16일(일요일)
7. 주요 내용: 식전행사, 개막식,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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