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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용 전기 요금 얼마나 더 내나

<자료제공/한국전력>

1. 4인 가구, 내달 전기료 6만 6590원 낸다.

이번 인상분 적용해보니 1년 전보다 1만 2650원 부담 커진다.

뒤늦은 2분기(4~6월)전기 요금 인상분은 16일부터 고지서에 반영되며 소급 적용되지는 않는다.

가정에서는 초여름 무더위로 에어컨 시작하는 6월부터 요금인상으로 올여름 가구별 전기 요금은 사용량에

따라 1년 전보다 7000원에서 2만 3000원(600 kWh 기준)까지 부담.

▶ 인상적용 : 인상된 저니 요금 한 달 치가 모두 반영된 6월에는 평균 332 kWh룰 사용하는 4인 가구는 6만 6590을 내야 한다.

▶작년 6월(5만3940원)보다 1 만 2650 부담 4차례에 걸쳐 kWh당 33.5원 올랐다.

▶전기 주진제 : 전기사용은 사용량이 많을수록 요금 단가가 높아지는 구조(누진제)에서 전기를 많이 쓸수록 요금은 큰 폭으로 늘어난다. 한 달에 200 kWh를 사용하는 가정이라면 1년 시잉 요금 부담은 7620원이 늘어난다.

▶월 300kWhf를 사용하는 가구는 1년 전보다 요금 증가액이 1만 1420원, 월 400 kWh 사용가정은 1만 5240원,

▶500 kWh 사용 가정은 1만 9020원 증가한다. 본격적인 불법더위가 찾아오는 이번 여름은 역대급으로 덥다고 한다.

여름철(7월~8월)에는 주진제가 다소 환화 되기 때문에 같은 전기 사용량도 증가할 수밖에 값이 때문에 전기사용량도 증가할 수밖에 없애 때문에 전기 요금이 더 늘어날 수 있다.

▶ 할인적용: 소비자들은 전기 사용량과 예상 요금을 미리 확인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오는 31일부터 '한전:ON 앱을 통해 '요금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일정량 이싱의 전기를 쓰면 누진제 적용으로 요금이 급격하게 오르니 누진 구간을 확인하면서 전기 사용량을 조절한다.

▶ 일상에서의 전기사용량 줄이는 법 : 사용하지 않은 코드의 전원을 빼놓기, 휴대폰, 태블릿 충전기도 사용 시에만 사용 꽂아 두지 않기. 전기레인지도 사용시에만 전원코드 사용. 특히 전기밥솥은 밥이 얼마 없으며 무조

건 코드 뽑기 등등. 일상에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전원코드를 꼽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확지하자.

산업통장자원 부는 15일 전기, 가스, 요금 인상을 결정하면서 에네지 취약 계층지원 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10~12월) 가스 요금 인상 여파로 난방비 폭탄 사태를 겪었던 정부가 냉방비 수욕 폭증하는 여름철 앞둔 이번요금 인상에서 에너지 취약 계층의 부담을 최소 하려는 것이다

정부는 우선 에너지 취약 계층에 대해 이번 전기 요금 인상분 적용을 '내년 3월까지' 유예하기로 했지.

▶ 할인대상 : 장애인, 독립, 상이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3자녀 자구 등 약 360만 가구가 대상.

월평균 사용량(313 Kwh)까지만 요금을 동결한다.

▶ 분할납부 적용 : 정부는 한가정에 한해 제한적으로 원영 하던 전기 요금 분한 잡부 제도를 소상인공과 뿌리기업으로 확대 (냉방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 요금 부담을 부산해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 분할납부 신청 : '한전:ON' 앱과인터넷 사이트 접속을 통해 할 수 있고, 한전 지사 방문과 전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에너지 활약을 유도하기 이히 전기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 캐시백 제도'도 확대.

기존에 지급하던 인센티브(절감량 1 kWh 당 39원)에 더해 5% 이상 달성 시 절감을 수준에 따라 구간별로 1 Kwh당 30~7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해 최대 1 kWh당 100원의 상향했다.

▶할인 신청 : 주택용 에 저지개시 백 온라인 신청운 오는 6월 '한전 에너지마켓 플레이스'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